고귀하고 명예로운 순비기 향기를 맡으며 편안하고 여유롭게 자부심의 첫걸음을 내딛다
시원한 절벽의 폭포를 바라다 보면서 긴장을 풀고 부드럽게 티샷하면 어렵지 않다
그린 앞쪽과 우측은 연못, 뒤쪽은 하천으로 둘려싸여 있어 정확성을 요하는 Par
티잉그라운드 우측이 헤저드이면서 약간의 도그래그 홀로 난이도가 있는 홀
페어웨이 중앙에 하천이 흐르고 있는 도그래그성 홀이며 동백나무가 일품인 홀
페어웨이 전부가 대형 모래벙커인 Par3 홀로서 모래벙커를 다듬지 않는 국내 유일
사계절 좌우 갈대가 노래하는 써비스 홀
슬라이스가 잘 나는 홀이라 좌측 벙커 우측을 향하여 티샷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
페어웨이 중앙에 행운의 홀컵이 설치되어 있는 평탄한 럭키 홀
좌우 모두 워터헤저드이고 그린주변도 샌드벙커와 워터헤저드이지만 무난한 홀
주변에 널리 퍼져있는 수많은 장애물, 그 어떤 미스 샷도 우연한 어드밴티지가 없다
태안비치 골프코스의 중앙에 위치한 홀로 무게중심이 느껴지는 코스
국내 최초의 투아일스 서해바다를 조망하는 가슴 벅찬 감동, 내려치는 샷의 스릴
호수같은 우측 워터헤저드에는 성숙되어도 언제나 병아리인 논병아리떼가 장관인 홀
특색있는 티하우스를 배경으로 티샷하는 숏홀로 그린이 어려워 파가 쉽지 않은 홀
우측 잔디벙커가 넓게 분포하고 있어 슬라이스 볼이 되어도 큰 문제가 없는 홀
세밀함을 더한 전략적인 티샷, 세컨 샷의 정교함으로 위기를 넘기고 정복의 희열
아름다운 서해 바다와 호수 사이에 조성된 국내 유일의 비치 코스가 자아내는 황홀